삼성 노트북 NT500 모니터 액정 자가 교체

2018. 8. 8. 22:03IT/Product

삼성 노트북 NT500 모니터 액정 자가 교체



삼성 노트북 NT500 모니터 액정 자가 교체



얼마 전 삼성 nt500r5h-l58l 노트북 모니터 액정 깨짐 현상이 있어

서비스 센터와 사설 수리업체 견적을 알아보고 직접 교체 할 것이라 포스팅을 했었다.


2018/08/06 - [IT/ETC] - 삼성 노트북 NT500R5H 모니터 깨짐 현상 (패널 불량)


오늘 삼성 nt500r5h-l58l의 모니터 LCD인 HB156FH-401 배송이 완료되어

자가 교체를 했고 이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.



주문한  HB156FH-401은 네이버에서 6만원에 구입했다.



박스 개봉



현재 노트북 상태



전 글과 마찬가지로, 현재 액정 깨짐(일그러짐) 현상이 있고,

모니터 가장자리 부분을 꾹 누르면 정상으로 보이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.



드라이버를 사용해 노트북 모니터의 옆을 살살 눌러주어 개봉해준다.



모니터 가장자리 부분을 떼어 내었으면, 액정을 분리해준다.




액정을 떼어내면 커넥터를 확인 할 수 있다.

LCD 모델명도 확인 할 수 있다. (이전 포스팅 참고)




커넥터를 분리해준다.

분리할 때 그냥 빠지지 않는데 위 고리 부분을 올려주고 분리해야 한다.

분리하는 법은 다음 영상을 참고.





모니터 액정을 다 분리하였으면, 새 액정을 부착 시킨다.



커넥터 부분을 영상과 반대로 다시 연결해준다.




교체 성공!

새 노트북 같다.



다음 사이트에서 모니터 무결점 테스트를 진행했다.

http://monitor.co.kr



윈도우 10의 경우 Window 설정 - 시스템 - 디스플레이 - 어댑터 속성 표시에 들어가서

창이 열리면 색 관리 탭에 들어가 색 관리(M)..을 클릭한다.

이후 고급 탭에서 디스플레이 보정을 눌러 진행해준다.




생각보다 너~무 쉬워서 놀랐다.

교체하는 데에도 약 10분 정도가 소요되었을 뿐,

서비스센터와 사설수리업체 견적 금액보다 2~3배 저렴한 가격에 자가 교체 할 수 있었다.


만약 무상수리기간이 끝났다면 액정 패널은 자가 교체도 고려해 볼만한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