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루투스(Bluetooth) - 왕의 치아색으로부터
2018. 7. 29. 16:55ㆍ잡학다식
블루투스(Bluetooth)의 유래 - 왕의 치아색으로부터
블루투스(Bluetooth)
스마트폰, 휴대기기 등을 서로 연결해 정보를 교환할 때 쓰는 표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
이번에도 역시 문제적남자에서 언급된 내용이다.
블루투스 명칭의 유래
블루투스는 스칸디나비아 룬 문자를 이용해 만들었다.
H(Harald) + B(Blatand)
하랄드 블라톤은10세기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국왕으로
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을 통일한 것처럼 통신 장치들을 무선통신 규격으로 통일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.
하랄드 블라톤 (별명 : 블루투스)
블루베리를 좋아하던 하랄드 블라톤의 치아가 항상 파란색이라 별명이 블루투스였다고 한다.
현재는 1998년 9월 설립된 블루투스 기술의 다국적 연합체인 블루투스SIG 비영리 조직에서
블루투스 지원 제품을 개발하면 로고를 라이센스 해준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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